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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자료

[보도자료] 양잠산업을 수출·지역단위 6차산업으로 육성

작성자 관리자
날짜 2016-06-07
조회수 1127

양잠산업을 수출·지역단위 6차산업으로 육성

 

농림축산식품부(장관 이동필)는 양잠산업을 새로운 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제2차 양잠산업 육성 5개년 계획을 발표하였다.

○ 이번 계획에는 양잠산업의 6차산업화(생산, 가공, 체험), 친환경GAP 등 소비자 신뢰향상, 전문 유통조직 등 유통체계 구축, 수출협의회를 통한 시장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.

 

정부는 ‘09년 「기능성 양잠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」제정을 계기로 제1차 5개년 계획(’11~‘15)을 수립하고 양잠산업 활성화를 지원해왔다.

○ 1차 육성계획 추진을 통해 생산기반 구축(양잠종합단지 조성, 누에인공사료시설 현대화 등)과 기능성 제품 개발에 집중하였다.

○ 이에따라, 양잠산업의 시장규모는 2,589억원(‘09)에서 4,000억원(’14)으로 크게 성장하였다.

○ 다만, 양잠산업의 규모가 작고, 생산시설 노후화화 가공시설 부족으로 생산인프라 구축이 요구되고,

* 누에 사육 시설 평균 150㎡, 63%가 간이잠실(비닐하우스)

- 대량 소비시장 창출 및 양잠산물 안정 공급을 위한 유통구조의 고도화도 필요한 실정이다.

 

그간 정부는 양잠산업 발전 T/F 구성하여, 학계연구기관 전문가, 지자체, 협회, 양잠농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였으며,

○ 이번 계획에서는 ‘대량 소비시장 확대로 양잠산업 성장 가속화’를 비전으로 하여, 양잠산물 시장규모 확대(‘14. 4천억 → 20. 6천억), 6차산업화단지 확대(’14. 2개소 → ‘20. 6개소), 양잠산물 가공품 수출 확대(’15. 2억원 → ‘20. 100억원)를 목표로 대책을 마련하였다.

○ 대책의 5대 분야(△지역단위 6차산업화, △수출기반 대량 소비시장 창출, △소비자 신뢰제고, △미래먹거리 발굴(RD), △산업 인프라 확충) 12대 과제의 주요 내용 첨부 파일 참조